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잠입 액션 게임 (문단 편집) == 게임 플레이의 매력 == 일반적인 액션 게임이 적을 직접적으로 때려잡는 말초적인 쾌감을 통해 재미를 선사한다면, 잠입 액션 게임은 적을 피해다니거나 때로는 속여가면서 적을 눈 뜬 장님 신세로 만들어 머리 꼭대기 위에서 가지고 노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이러한 재미가 가장 극대화되는 시점은 게이머가 스스로 생각해낸 전술이 그대로 먹혀들었을 때이다. 예를 들어서 가만히 있다간 적에게 꼼짝없이 들킬 위기에 처했을 때 가려고 하는 방향과 반대쪽으로 수류탄을 던져 적들의 시선을 끈 뒤 도망친다거나, 적의 시체에 폭탄을 설치한 뒤 시체를 의도적으로 노출하여 순찰병이 시체를 확인하러 다가왔을 때 폭사시키는 등의 플레이가 있다. 또한 잠입 액션 게임이라고 해서 꼭 잠입만으로 진행할 필요는 없으며[* [[디스아너드]]의 경우 스킬 사용에 좀 익숙해지고 나면 굉장히 화려하게 적을 학살해가며 플레이하는 것이 가능하며, [[스플린터 셀 시리즈]]나 [[메탈기어 시리즈]]는 일부 미션을 제외하면 대놓고 다 죽여가면서 플레이해도 난이도가 올라갈 뿐 진행 자체는 가능하다.], 잠입이 메인이 아닌 게임들의 경우 잠입을 통해 게임플레이에 보너스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은데[* [[파 크라이 시리즈]]의 경우 100% 잠입에 집중한 게임은 아니지만, 잠입 플레이를 하면 골치 아픈 장갑병을 한 번에 죽일 수 있다거나, 점수 자체에 보너스가 더 들어오는 등 이득이 많다.], 이러한 사례들의 경우 잠입 플레이를 통해 적들에게서 전략적인 우위를 가져온다는 감각을 전달해준다. 종합적으로 잡입 액션 장르는 적들을 농락한다는 점에서 오는 스릴과 재미, 그리고 들키지 않고 진행하기 위해 진행 루트를 계산하고 적절한 장비를 활용하는 등의 전략적인 재미를 추구하는 장르인 것이다.[* 잠입 액션 특유의 '침입 방향과 진행 방식을 매 순간마다 고려해가며 진행하는 플레이'에서 필요한 전략적인 사고는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와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다. 이 때문에 전략 시뮬레이션의 하위 장르인 [[실시간 전술]] 중 소위 '[[코만도스]]류' 라고 불리는 잠입 실시간 전술 게임들이 속해 있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